내돈내산 포천 글램핑 호랑이캠핑 다녀왔어요!

Category: life 18 Dec 2023

목차

​ 안녕하세요 미즈옹입니다

​ ​ 저번주 주말에 친한 친구,동생 저까지 총 3명이서 포천 글램핑을 1박으로 다녀와서 후기를 들고 왔어요! ​ ​ 여기가 인기가 많아서 인지 가평점, 포천점 두군데가 있는데 예약이 꽤나 담뿍 반위 주말은 정말 미리 해야하더라구요! ​ 원래는 후기 올릴 바람 없이 살그머니 추억으로 찍은 사진들이라 살금살금 참고만 넌지시 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 ​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새낭로 919 ​ ​ 셋이서 술먹다가 글램핑이나 가자! 하고 가치 나와서 동생이 예약을 했는데 이름이 마음에 든다며 ㅋㅋㅋㅋ 호랑이캠핑이라고 . ​ 마침 지역도 친구와 동생은 노원쪽, 저는 의정부여서 포천쪽이 부담없이 1박 여름 좋아서 더욱 딱이였어요

​ 제가 또~ 포천에 살았었거든요?ㅋㅋ 근데 포천에 글램핑 , 펜션 잘되어 있는곳 짜장 많음!! 당일치기나 1박으로 놀러가기 좋은 편이에요

​ ​ ​ ​ 솔직히… 금 비쌌어요

ㅋㅋㅋㅋㅋ 20만원이 넘대요? ㅋ ​ 글램핑이 워낙 이렇게 비싼가요? ​ 저는 10만원대 생각하다가 20만원 넘는데서 참말 놀람! 3인 큰방이였고 주말 과녁 가격이였어요

​ 근데 머 결국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재밌게 놀다오긴 함. ​ ​ 근데. 이날……………. 네놈 전 날까지 워낙 따뜻하다가 급작스레 강추위로 얼어 죽는줄.. ㅋ ​ ​ ​ ​ ​ ​ 방이 순 깨끗했어요! ​ 실정 지역 닦을라고 물티슈 사갔는데 기초 닦아보니 그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무지 깨끗했음!! ​ 난방도 잘되니까 아주 추운날이였는데도 단지 뜨끈뜨끈에 침상 전기장판 잘됨! ​ 침대도 큰 사이즈라서 천만 넓어요 ​ ​ ​ ​ ​ 옷걸이도 있고, 나름 조명도 로맨틱하고.. ㅋㅋㅋㅋ ​ 실태 이런곳은 공기는 춥고 바닥은 뜨습고 그맛에 오는거쥬 ​ ​ 일 참고 하실 건!! ​ ​ 수건이 없습니다!!!!!!!!!! 세면도구는 알아서 챙겨와야 하는 시스템! ​ ​ ​ 냄새 친우 ㅋㅋㅋㅋㅋㅋ 춥다고 뜨끈하게 누워봄. ㅋㅋ ​ 기저 정말 따뜻해요!!!!! ​ ​ ​ ​ ​ ​ 해먹, 그릴 캠핑의자 4개

냉장고 등등 뭐 있을거 십중팔구 잘 구비되어 있는 편이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요 ​ 장보고 온거 곧바로 냉장고에 넣어주고!!! ​ 저희는 호랑이캠핑 포천점 오는길에 포천 이마트 있어서 거기서 장봤어요 ​ 가보면 다들 놀러온 사람들 뿐.. ㅋㅋ 거기 장보기 몹시 좋습니다. ​ ​ ​ ​ 3시 입실인데 저희는 3시 50분쯤 도착했고, 정리하고 쉬다보니 4시반이 넘어가서 추우니까 종속히 불이나 피자!! 하고 5시전부터 고기구울 준비에 들어갔어요

​ 차를 당각 텐트 앞쪽에 세울 핵 있어서 차에 왔다갔다 할수 있는 동선도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 ​ ​ ​ ​ ​ ​ 전체적으로 공간이 크니까

밖에서 놀고 먹고 하기가 아예 좋은듯. ​ ​ ​ ​ 이런 느낌. ​ 텐트문 만분 닫고 다녀야해요 고양이가 3마리 차원 포천글램핑 다니거든요! ​ ​ ​ ​ ​ ​ ​ 저희 참말로 웃긴게… ㅋㅋㅋㅋㅋㅋㅋ 골머리 볼때 세상 시끄럽게 수다만 떨고 쓸떼없는 옛날이야기 하느라 뜻밖 토닉워터 빼먹고,,, ㅋㅋ 무쌈도 빼먹고,, ㅋㅋ ​ ​ 다행히 호랑이캠핑 포천점에 매점이 있어서 토닉워터 구할수 있었어요. ​ 글램핑장 안에 매점있으니 과자나 라면 끼니 등등 여러가지 급한건 거기 삶 있어서 서적 편이에요 ​ 술도 먹다 부족하면 매점에서 사면 됨! ​ ​ ​ ​ ​ 특별히 담요는 없어서 저희는 집에서 챙겨 왔어요! ​ 추운날은 담요 미리감치 챙겨오시는거 추천합니다.

​ ​ ​ ​ 정작 술마시러 온거에요 ​ ​ 다 그렇자너? ​ ​ ​ ​ 일단 가볍게 회랑 잭다니엘로 목을 적셔주는 워밍업 시간 ​ ​ 아참!! ​ 제가 사진을 따로 못찍었는데 호랑이캠핑 포천점은 텐트안에 주방 화장실이 없는 찐 글램핑장이기 때문에 공용개수대, 공용화장실, 공용샤워실을 이용해야 해요! ​ ​ ​ 근데 공용개수대랑 화장실 모두 많이 깨끗하고 칼 참말로 집게 일회용 제품들 모두 사뭇 수시로 구비되어 있어서 불편하진 않았어요!! ​ 머 전자렌지 , 커피포트 주전자 이런것도 거의 있어서 운용 편함! ​ ​ ​ ​ ​ 우리들은 연세가 있기 때문에 여명으로 간을 보호해주며 시작합니다. ​ ​ ​ 사제 지극히 행복해함! ​ ​ ​ ​ ​ 복 끝.. 조만간 거기 굽게함..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착한 동생. 불도 이어서 붙이고 고기도 가나오나 굽고!!! ​ ​ ​ ​ 그냥 해가 지고 저녁이 되니까 분위기가 점점 일층 살더라구요! ​ 글램핑의 꽃인 조명도 켜주니 술맛이 썩 올라요 ㅋ ​ ​ ​ ​ ​ 저녁이 되면 이렇게 텐트에도 조명을 켤 성명 있어서 예뻐요 ​ ​ ​ ​ ​ 고기도 구워 먹고! ​ ​ ​ 날씨가 추울거 같아서 마트에서 곱창전골도 편지 왔는데 정말로 이유 없었으면 어쩔뻔 ㅋㅋㅋㅋㅋ ​ 추우니까 국물 내리내리 들어가고 더없이 넉넉히 먹었어요 ​ 먹고 노는 공간이 넓으니 이렇게 큰 전골도 먹기 좋아서 편했어요! ​ ​ ​ ​ ​ ​ 먹을거 매우 사왔다고 생각했지만,,, 먹다 보니 연속 부족하기만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나 마늘 아주 몹시 먹어서 마늘 냄새 심하다고 속속 욕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미안.. ​ ​ 바람 너~~~~~무 좋아서 술맛 정작 좋음! ​ ​ 도착했을때는 머 별거 없네 했다가 저녁에 세상없이 로맨틱하고 분위기 원체 좋다 재밌다 난리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여긴 밤이 막 좋네요

​ ​ ​ ​ ​ ​ 불멍 하려고 장작도 구매!!!!!! ​ 장작은 매점에서 구입 가능하고 만원이에요! ​ 저희는 만원으로 부족해서 2만원어치 장작 구매!! ​ ​ ​ ​ 불멍가루도 국본 불색도 막 바꾸면서 예쁜 불멍도 하고요!! ​ ​ ​ ​ ​ ​ 미상불 글램핑은 다른건 좀 불편해도 이런맛에 오는거 같아요 ​ 에러 구워 먹고 불멍하고 우리공간이 무진 크니까 불멍할때도 너~~무 좋음! ​ ​ ​ ​ 이문 풍후 진짜배기 너무 추워서 ㅋㅋ 발가락 장작이랑 같이 담구고 싶었어요

ㅋㅋㅋㅋ실제로 너무 근린 들이 밀었다가 양말 한쪽 태워먹음.. ​ ​ 겨울에 가시는 분들!! 담요, 양말 2겹 , 방한 잘해서 가세요 오림대 포천 살아봐서 아는데 포천 참말로 추운 동네에요.. ㅋㅋㅋㅋㅋㅋ ​ ​ ​ 기미 동붕 졸귀 ㅋㅋㅋ ​ ​ ​ ​ ​ 매점에서 마시멜로우도 사다가 구워 먹었어요!!! ​ 젓가락 마시멜로 최초 구워 먹어봄!! ​ ​ ​ 서로 이렇게 하는거 맞아? ㅋㅋㅋㅋㅋㅋ 대단히 연신 불붙어서 ㅋㅋㅋ ​ ​ ​ 이렇게 타버리고.. ㅋㅋㅋㅋ 그치만 맛있어요… 생각보다 안 달고 아주 살살살 입에서 녹는게 몹시 맛있었어요 ​ 게다가 안서 되처 먹고 싶네 슙 ​ ​ ​ ​ ​ 됨됨이 아주 좋지 않나용? ​ 근데……….. 우리가 첫째 시끄러웠음 전체적으로 연인분들이 극히 오셔서 그런지 조용한 분위기… ​ 글램핑장 규모도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지지리 북적대고 시끄러운 분위기 절대로 아니에요.. ㅋㅋ ​ ​ ​ 연신연신 먹는 나… ​ ​ ​ ​ 바베큐 구워 먹는 시간보다 이 불멍 하는 시간이 더욱 재밌었음 ​ 예전에 펜션 놀러갔을때 불멍은 모르는 사람들이랑 다같이 불멍이라서 다소 불편하고 그랬는데 여긴 제각기 불멍할 삶 있으니 아무래도 그게 편해요 ​ ​ ​ ​ 호랑이캠핑이라고 슬리퍼도 호랑이 슬리퍼도 대여해줍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센스 귀욥!! ​ 진상 운동화 쓰라림 갔었는데 도착하고 보니 신발이 단말마 벗기가

번거로왔는데 마침 꽉 ​슬리퍼 대여가 되니까 편했어요! ​ ​ ​ ​ 화장실 다녀 올때마다 전체적인 뷰가 많이 아늑하고 예뻐서 찍어봤어요 ​ 연인들이 집념 좋은거 같아요 ​ ​ ​ ​ 오붓하고 얌전하게 찍어보고 싶었는데 거듭 얼굴만 보면 웃음나서 실패 ㅋㅋㅋㅋㅋㅋ ​ ​ ​ 동생과 친구도

서도 마주보기만 해도 웃음나서 .. ㅋㅋㅋㅋㅋㅋㅋㅋ ​ ​ ​ ​ ​ 셀카 찍는데 막내가 촬영버튼 누르는 거다… 줄줄이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토닉워터 3개 껴안고 있는 동생 ㅋㅋㅋ ​ ​ ​ ​ 이렇게 조명과 불멍 덕에 우정여행 사진 남기기도 예뻤어요 ​ 고기 먹을땐 추웠는데 되려 불멍하고 손에 핫팩 드니 따뜻해져서 대단히 좋았음!! ​ 핫팩 기연 챙겨가세요!! ​ ​ ​ ​ 더욱이 먹습니다. ​

먹고 술 마시러 간거니까? ​ 컵라면 누가 작은거 골랐냐… 종미 2개 먹음 ​ ​ ​ ​ ​ 다들 들어와서 뻗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안된다!!!!!!!!!!!!아직 갈길이 멀다!!!!!!! 일어나라고!!!!!!!!!!! ​ ​ ​ ​ ​ ​ ​ 몸 어찌나 녹이고 2차전 ㅋㅋ ​ 잭다니엘은 가고 짐빔이 옴.. ​ 글램핑장은 간간이 벌레가 보일수 있다는데 저희는 벌레 한마리도 없었어요! ​ ​ 개인적인 총평 ​ 기미 좋고 깨끗하고 재미있게 놀기 끔찍이 좋아요. 각별히 저녁에 분위기가 매우 좋고 글램핑장 규모가 크지 않다보니 아늑한 느낌이 듬! ​ 바꿔 말하면 새벽에 밖에 사람이 다닐때마다 자갈소리가 만만 시끄럽고 텐트다보니 모든 소리가 원체 크게 들려와요. 급기야 혹여나 예민하시다면 언제나 때 귀마개 가져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 저는 자갈소리때문에 백날 못잤고, 동생은 제가 전기장판을 고온으로 해놔서 몸이 탈거 같아서 못잤고.. 친구는 한번도 안깨고 잘잤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전 남편이랑 재차 가고 싶어서 시거에 언젠가 더욱 가려구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