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01 웨딩 준비 (웨딩 크라우드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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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박람회가 열렸던 주말.
결혼준비에 있어 플래너의 도움을 받을것인지 발품팔아 워크인으로 준비할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썩 했다.
미리감치 박람회를 안편지 흐름을 파악하고,
가격부분에서 괜찮은면이 있다면 계약할 마음으로
우리의 첫 번째 박람회 투어가 시작되었다.
첫 번째 박람회, 웨딩 크라우드 레츠고
신세계 고터에서 진행했던 웨딩크라우드 박람회.
생각보다 규모가 작은 박람회였고, 신세계 기념일을 축하하며 일 혜택이 주어지는 행사였다.
웨딩박람회 상담만 받아도 연관 개수를 채우면 사은품을 받을 명 있고, 규모가 작아 개개 메이크업 및 드레스 체험은 제공되지않았다.
우선 웨딩크라우드 플래너업체와 진행을 해야
예복 한복 예물 등의 상담이 이루어진다.
(업체에 대한 취소는 2주안에 100%환불이 이루어진다고 안내받았고, 업체취소를 한다고해서 예물 이나 다른 업체에서 계약한것에 대한 혜택에는 문제되지않았다.) 웨딩플래너 약속 노랫가락 플래너가 스드메 연결 예약을 도와주고 대행해주는 댓가로 일정 수수료를 지불하고 플래너에게 도움을 받는다.
처음엔 플래너를 필연코 껴야 진행이 순조로울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기울었었지만 결국은 해제했다.
이유는 다음글에.
우린 첫 계약으로 ‘오르시아‘ 라는 곳에서 예물을 하기로 결정했다.
처음이라 가격의 기준이 애매해서 오랜고민을 했고,
계약을 결정했다.
커스텀이 가능하고, 시중 무료로 스케일 조절에 금에서 실버로 커스텀도 가능했던 점이 갈수록 마음에 들었다.
계약금 일부를 걸고, 디자인 선택할 날짜를 정했다.
오르시아랑 더불어 예복에도 가계약을 걸어두기도 했었지만, 다른 박람회들을 돌아다닌 결과, 예복은 결국 취소하게되었다.
- 한복, 예복, 플래너 계약등은 가계약을 걸어두고 정해진 기간내에 취소하면 100%환불이 가능하지만, 예물의 세월 가계약은 불가하며, 정계약금의 일부를 앞서 지불하고, 계약서를 작성하므로 자세히 결정해야한다.
우리는 약 30만원의 금액을 부분 지불했다.
신세계 푸드코트 케르반 서맹 후, 기가 허해진 우리는 케밥냄새의 유혹을 뿌리치지못하고… 케밥 사랑..
향신료도 사랑.. 두즈 커피 박람회에 다녀온 후, 담아온 감 정리하러
우리의 아지트 두즈커피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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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구로구 남부순환로107길 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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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에서 준 웨딩플래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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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준비 순서와 스케줄러등이 들어있다.
우리는 박람회에 가서도 노트북을 들고다니며, 예산과 지출내역 등을 기재하면서 가만 체크했다.
플래너분이 노트북 들고 와서 기재하는 분들은 더군다나 처음이라며 신기해하셨다.
문서정리의 왕인 우리 악어와 한계 가만히 하는 나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우린 첫 박람회를 수시로 마무리했다.
자화자찬은 즐겁다 - 두즈 커피에도 겨울이 왔다.
보기만해도 작정 좋아진다. 히힛- 아기트리들
문씨 양꼬치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로 134 1층 많은 에너지를 쏟은 우리는 저녁으로 양꼬치를 먹으러.
동네에서 처음으로 와보는 양꼬치집인데 양도 많고 맛있었다. 교전 돼지냄새를 진실 자작 맡고,, 조금이라도 나면 못 먹는 입맛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사람이기에 내가 맛있게 먹으면 실태 기운 안나고 깔끔한 고기집이라 감히 이야기할 행복 있다.. 쯔란을 넉넉히 좋아한다.
온면도 시켜봤다.
매콤한 잔치국수 같다.
예전에 다른 양꼬치집에서 먹었던 온면은 하얀 국물이였는데, 가게마다 다른가보다.
양꼬치랑 다름없이 먹기에 과약 궁합이 좋다.
마늘을 꾸어먹으라고 주시는건지
귀여워서 입치레 다음 그대로 집으로 가지고 왔다.
오늘도 우리 고생했다 악어씨. 후 박람회에서 연방 -